"주위를 둘러봐. 재밌는 것 투성이잖아?"
[강희라]
[여자]
[19/3학년]
[164/표준]
[외형]
-검은색의 흑발 머리를 한 그녀는 길지도, 짧지도 않은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땋아 묶고 다닌다.
-흰 피부에 붉은색의 눈은 어두운 자신의 머리색과 꽤나 잘 어울리는 편이다. 또, 눈이 안 좋은 그녀는 그 위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닌다.
-옷은 대체로 단정한 편이며 추위를 잘 타는 그녀는 그 위에 연한 빨강의 가디건을 항상 걸치고 다닌다.
-긴 다리를 가진 그녀는 흰 양말, 빨강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.
[성격]
-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그녀는 꽤 상냥한 편이다. 주위를 잘 챙기는 리더쉽 있는 성격이며 상황을 파악하고 침착하게 대항한다.
-그녀는 장난기가 꽤 많다. 조금씩 친해질수록 그녀는 당신에게 장난을 즐겨 할 것이다.
[기타사항]
-그녀의 습관은 안경을 자주 올리는 것. 안경을 벗어도 습관적으로 안경을 추켜 올린다. 또한, 눈이 나쁘니 안경을 잃어버리면 이곳저곳 부딪히고 다니기 일쑤.
-불안하면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며 자신이 눈치 못 채는 사이 머리카락이 뻗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.
[페어]
그녀와 승찬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이다. 그녀가 그를 좋아한다 깨달은 건 불과 몇 달 전.
-
아래부터는 비공개 사항입니다.
[비밀 설정]
-그녀에겐 꾸준히 앓고 있는 기관지병이 있다. 추위를 잘 탄다며 가디건을 항상 걸치고 다니는 건 그 이유. 그 탓에 날이 추워지면 잔기침이 심하다. 하지만 환자취급 받고 싶지 않다면서 가족 외엔 잘 알리고 다니지 않는다.
[@nulbo_oWo/9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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